홍삼여인일기
여름나기.....
관리자
2020.08.04 23:07:48
조회수 4,911
여름에 밭에는 풀들이 무성하게 자란다.
며칠있다 뽑지....하고 밭에 가보면
어느새 쑤~~욱 자라 무서울 정도다.
현재 우리가 농사짓는 땅은 모두 유기농밭으로 전환하여
제초제 없이 농사를 짓고 있다.
그래서인지 주변에 풀 많은 곳은 우리 밭이라는
것을 금방 알수가 있다.ㅠㅠ
올해처럼 코로나로 인해 대외적인 활동도 되도록이면
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다 보니 인삼밭 일도 하고,
텃밭도 두개 정도 더 만들다 보니
할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.
유기농 인삼이다 보니 더 관심을 갖는 것인지....밭에
자주 가서 들여다 보게 된다.
인삼꽃이 필때면 벌들이 날아와
꿀을 열심히 따는 모습에 유기농밭이니 가능한 일이고...
벌레들은 왜 그리 많은지....
벌레도 놀라서 달아나고, 나는 나대로 무서워 고함지르고....
이제는 익숙해질만 한데 난 왜 아직도 벌레가 무서울까?
장화신은 용기로 밭을 휘젖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
이제는 농부다운 모습이랄까?ㅎㅎ
이 장마가 끝나면 부지런히 또 주변의 풀을 뽑아 주어야겠다.
비야!! 이제는 그만 내려다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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